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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제일 좋은건 바로! 다른 주 여행이다. 주마다 법도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 마치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것 같다.
일할 때 돈을 모아서 다른 주를 여행하면 그만큼 즐겁고 스트레스가 풀릴만한게 더 없다.
이번에 떠난 곳은 보스턴!!! BOSTON!!!
조지아주랑 똑같이 동쪽에 위치해 있어서 비행기로 2시간반 정도면 도착한다.
여행 계획을 짜면서 예산도 같이 짜봤다.
결론은 예산을 여유롭게 짠 덕분에 돈이 세이브됐다. :)
아침비행기로 출발했지만
도착했을때는 완전 어두워져 있어서 하려던 관광중 전망 보고 저녁먹고 첫날은 끝났다.
보스톤은 차가 필요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려던 곳들은 다 거기서 거기로 모여있어서 걸어다니거나 우버를 이용했다.
그리고 가고싶던 곳들이 City PASS 안에 다 있어서 따로 입장권을 사는것보다 훨씬 이득이었다.
관광목적이라는 씨티패스 사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인터넷으로 미리 결제하고 그 안에있는 관광지 아무곳에서나 저 책을 받을 수 있다. 가장먼저 들릴곳에 가서 영수증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
나는 아직도 애플스토어만 보면 설레서 그냥 찍어본다.. ㅎㅎ
나는 아직도 애플스토어만 보면 설레서 그냥 찍어본다.. ㅎㅎ
푸르덴셜 센터에 있는 skywalk observatory에서 씨티패쓰를 받고 전망을 구경했다.
Prudential Center는 쇼핑몰이라 올라가기전이나 구경하고 나오면서 구경해도 재밌었다.
전망 보는 곳을 둥그렇게 돌아 가면서 도시 360도를 다 볼 수 있었는데, 창문 반대편에는 재밋는 부스들이 있었다.
그 중 보스턴하면 유명한 농구 역사도 볼 수 있었다.
다 구경하고 배가 고파졌다.
시간이 8시 9시 언저리였는데 Thanks Giving데이랑 겹쳐서 다 일찍 닫고 갈 곳이 없었다....
그런데 호텔 가던 중에 연 딱 한곳!!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결론은 완전 맛있고 좋았다 haha 분위기가 조금 무서웠던것만 빼면...ㅎㅎ
이 레스토랑이 신기했던건 보통 driver license 검사를 그냥 사람이 보고 넘기는데 여기서는 무슨 기계에다가 넣고 확이했다.
예상인데 그냥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기계 같았다
의도치않게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첫날은 마무리 ~@
우리가 지냈던 호텔은 Sheraton Hotel 위치가 너무너무 좋았다. 게다가 푸르덴셜 센터랑 이어져있어서 너무너무 편했다.
딜만 잘 찾으면 너무 괜찮은 가격에 지낼 수 있다.
보스톤에 가면 제일 많이 찾는 쇼핑거리인 Back Bay랑도 걸어서 5분 밖에 안 걸려서 너무너무 좋았다.
쉐라톤이 아니어도 이 위치에 있는 호텔들은 추천추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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