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스타트업을 통해서 픽소(PIXO)의 최한솔 대표님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왔다. 대표님의 디자이너로서 걸어온 이야기, 창업 이야기는 이미 많은 미디어에서 소개가 되었고 검색만 해도 바로 알 수 있는 내용이라, 나는 UX/UI 디자이너 주니어로서 앞으로의 커리어를 쌓아 나갈 때 필요한 것, 준비하면 좋을 것 등의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위주로 물어보았다. 참고로, 앞으로의 내용을 너무 일반화해서 읽지는 않았으면 한다. 또한, 대표님의 말뿐만 아니라 내 생각도 다소 포함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포트폴리오는?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먼저 가장 궁금했던, 주니어들이 제일 궁금해할 거 같은 포트폴리오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다. 작품에는 추상적인 근거보다 정확한 근거가 필요하다. 내 ..

디자이너를 위한 책 3편: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 (원서) The Best Interface is No Interface: The Simple Path to Brilliant Technology 내가 앞에서 읽은 두 권의 책과 함께 이 책 역시 제목이 다했다. 요즘 시대와 맞게 그냥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마치 책 안의 내용처럼. 책 초반을 읽다가 소름 끼치는 (사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문장을 봤다. 이 바로 전에 읽었던 책, '훅' 에서 사용자들의 습관을 만들어 내는 상품이 커진다고 했다. 이 말을 본 책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의 저자도 무의식적으로 쓴 거 같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은 마치 습관처럼, 고민 없이, 반사적으로 네모난 스크린에 갇혀버렸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를 ..

디자이너를 위한 책 2편: 훅 Hooked 이 책은 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한 도구는 아니다. 예전에 UX 수업을 듣고 강사님께 추천 받은 책이다. 요즘엔 디자이너도 앞단 개발을 할 줄 알고, 사용자를 고려한 기획까지 알고 있다. 이처럼 이 책 또한 어느 한 분야에만 해당되지 않고 모든 분야의, 상품이고 서비스고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습관 훅 Hooked - 습관을 만드는 신상품 개발 모델 책은 훅의 모델을 바탕으로 사용자(사람들)의 심리부터 성공한 회사, 실패한(?)회사의 예를 들어주며 다양하게 훅 모델을 적용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자의 심리, 패턴 등을 설명한 부분들이 가장 흥미로웠다. 또한, 각 챕터가 끝나면 해당 챕터의 내용을 자신의 사업 또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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