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문화 얘기는 Liquor store라는 것이다.마트에도 술을 팔기는 한다. 그런데 리쿼샵은 종류별로 술만 따로 모아놓고 마트보다 싸게 판다.리쿼샵에는 모든 술의 종류가 다 있다. 어차피 마트에는 리쿼샵 만큼의 럼, 데킬라, 위스키 같은 술은 찾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술은 Liquor store에서 산다. * 그리고 liquor store가 곳곳에 많기 때문에 먹고 싶을때 바로 갈 수도 있다. 대부분의 리쿼샵이 비슷하게 생겼다. 이렇게 위에 술 종류를 적어놓고 각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양주 또는 엄청 고가의 술로 여겨왔던것들이 여기서는 그냥 다 일반 술이다.. 한국이 너무 거품이 많은 것도 배제할 수는 없는 사실같다. 한국에 있을때는 사실 양주를 즐겨마시는것도 아..
혼자 미국에 온지 9개월 ..처음엔 혼자라 이것저것 준비 할 것들이 많아 몇개월 동안은 정신이 없었다. 그러면서 친구들도 생기고 직장동료도 생기면서 즐길 수 있게 된 미국!! 이제는 정말 미국에 사는 게 너무 재밌다. 재밌는 큰 이유들중 하나는 바로 퍼블릭 바베큐!!!미국 대부분의 public garden 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다. 게다가 그릴까지 준비되어있으니우리가 준비할 것은 숯이랑 먹을 것 뿐! 처음 바베큐를 하러 간 곳은 미국 Georgia주 Atlanta에 있는 Stone Mountain이다.Stone Mountain은 주차료가 있다 한번에 $15, 연간 회원은 $40 우리집에서도 40분 정도 걸리고 다운타운에서도 40분 정도 걸린다. 미국에 살면서 땅이 너무 넓기 때문에 40분은 그렇게 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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