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Fidelity
fidelity는 표현의 정도를 나타냄으로써 low fidelity, high fidelity로 나뉜다.
Low Fidelity는 최소한의 정도만 나타낸 정도다. 스케치, 듬성듬성 그려진 것, gray tone으로 그려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High Fidelity는 거의 완성된 형태를 나타낸다. 여기에는 color도 다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된다.
● Wireframe
와이어프레임은 기획단계에서 제작되지만 어떤 단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Wireframe은 UI 요소, 정보 배치 표현 등의 시나리오다. 여기에 콘텐츠 설명이 추가되면 스토리보드가 된다.
이렇게 러프한 제작단계는 Low Fidelity
● Storyboard
바로 이어서 스토리보드는 화면 설계서, UI문서, 스펙 문서, 기획서 등 부르는 말이 다양하다. 여기서는 구성요소, 콘텐츠 설명, 페이지간 이동과 로직 등을 제작한다. 그런데 이런 식의 storyboard는 한국에서만 쓰인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사용자가 서비스와 어떤 인터렉션을 하는지 그림으로 시각적 흐름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 Mockup
디자인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따라서 시연 및 평가를 위한 최종 버전이다.
● Prototype
프로토타임은 외국에서 특히 중요하게 쓰인다고 한다.
디자인이 완료되고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테스트를 위해 제작되는 영상 같은 것을 말한다.
Prototype은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하고 사용성 테스트에 사용된다.
● Affordance
사용자가 서비스를 접했을 때 직관적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는 의미, 디자이너의 의도대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스위치를 봤을 때 어떻게 하면 끄고 키는지를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우리는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게 affordance가 좋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affordance가 좋은 앱은 토스, 옛날 아이폰 잠금화면 등이 있다.
● IA (Information Architecture)
IA는 서비스를 구성하는 구조, 흐름의 설계다. 쉽게 생각해서 사이트맵도 IA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 CTA (Call to Action)
사용자의 반응을 유도하는 요소를 말한다. 보통 그 부분을 눈에 띄게 디자인한다.
● Native app, Hybrid app, Mobile web 3가지 비교
※ 추가로, 네이버가 하이브리드 앱의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
'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자이너를 위한 책 4-1편: ABOUTFACE 인터랙션 디자인의 본질 ( 행동과 형태 디자인) (0) | 2020.03.27 |
---|---|
디자이너를 위한 책 3편: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 (0) | 2020.02.20 |
디자이너를 위한 책 2편: 훅 Hooked (습관을 만드는 신상품 개발 모델) (1) | 2020.01.18 |
디자이너를 위한 책 1편: (사용자를)생각하게 하지마! (2) | 2020.01.10 |
본격적인 ux/ui디자인을 하기 전 단계, 프로세스에 대해 (0) | 2019.05.24 |
- uxui디자이너
- ux ui 디자인
- aboutface
- UX디자인
- 디자이너
- 미국문화
- 책
- 더블다이아몬드모델
- 픽소
- 린ux
- 인터페이스없는인터페이스
- thehaving
- 디자이너추천책
- ux/ui용어
- 더해빙
- 디자인
- 기획프로세스
- girlsintech
- 해외생활
- 미국
- us
- 디자이너를위한책
- 미국생활
- 사용자를생각하게하지마
- uxui디자인
- uxui
- 디자인책
- 커리어
- doublediamond
- 디자이너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